충남 최고 인구상승 아산시, 일자리여건·주거인프라 완비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주택 수요자 자금 부담 최소화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최근 활발한 인구 유입세를 보이는 충남 아산시가 주택시장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아산시는 인구 상승세가 뚜렷한 지역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아산시의 총 인구는 33만119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0년간 약 19%가 증가한 것으로, 충청남도 전 지역 중 최대 상승폭이다.

이런 상승세의 원인은 교통과 교육, 문화 등 아산시의 편리한 정주여건이 꼽힌다. 특히 주거중심지로 꼽히는 아산신도시 일대가 주목된다. 이곳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이 가깝고, 도보권에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각종 쇼핑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모든 학군과도 인접해 자녀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아산시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라온건설이 시공하는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 84㎡ 총 195세대 규모다.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은 도보권에 배방유치원과 배방초·모산초를 비롯해 배방중·모산중·배방고등이 가깝다. 또한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모다아울렛,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2023년 예정) 건립이 추진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이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21번·43번 국도 등 단지 주변으로 도로망이 잘 갖춰졌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나노시티를 비롯한 다수의 산업단지들도 인근에 위치했다.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출처 : 서울와이어